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부 컵 축구 (문단 편집) == CPU 공략 == 이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득점을 많이 할수록 CPU의 성능이 점진적으로 상승한다. 또한 상위 스테이지로 갈수록 플레이어와 CPU의 능력치는 [[넘사벽]] 수준으로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CPU의 달리기 속도는 미쳐 돌아가며 주장은 완전히 날아다닌다. 몸싸움도 압도적으로 밀린다. 어설프게 몸싸움을 걸었다간 되려 내 선수가 밀려 넘어진다! 수비진영에서 패스조차 돌릴 수 없을 지경까지 이른다. 정상적인 경기 운영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러나 난이도와 상관없이 아주 간단한 패턴으로 득점이 가능하다. 킥오프 직후 태클 - 볼을 빼앗자마자 아군 골키퍼에게 슛으로 백패스 - 골키퍼로 공을 중앙으로 던지기 - 볼을 받는 선수가 대각선 사이드를 향해 논스톱 발리 패스 - 이 슛을 받은 사이드의 선수가 그대로 전방 슛 - 사이드 구석에 대기하고 있던 선수가 공을 받아 크로스 - 헤딩 슛 - 골인 - 다시 킥오프 - 무한 반복. 이 패턴으로 매 스테이지 평균 5득점이 가능하다. 따라서 누구나 조금만 패턴을 익히면 손쉽게 엔딩을 볼 수 있으나... 모든 팀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단의 각 팀 문단에서 포메이션을 보면 독일과 일본은 페널티 에어리어 선에 수비수 3명을 배치하여 플레이어의 CPU전 주요 득점 패턴을 방어하므로 상위 스테이지로 갈수록 크게 힘들어진다. 수비수 2명을 배치하는 이탈리아도 버거운 상대이다. 이상의 3개국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전술에 따라 GOD 이상의 난적이 될 수도 있다. 나머지 팀들은 고만고만하며, 특히 아메리카 대륙의 브라질, 아르헨티나, 미국은 [[스코어링]]의 호구이다. 플레이어가 한국, 일본, 독일을 잡으면 상술한 패턴을 쓸 수 없다. 대각선 사이드 논스톱 발리슛 단계에서 공을 받는 선수의 위치가 애매해서 상대 수비수에게 끊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골키퍼가 공을 잡자마자 위나 아래로 골킥을 차서 직접 주는 방법을 쓰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결국 상위 스테이지에서는 수비수에게 막힌다. 조작 미스나 기타 변수로 인해 패턴이 틀어지면 폭풍실점을 각오해야 한다. GOD를 상대할 때 한 번 틀어지면 3점 차 이상의 리드도 순식간에 따라잡힐 수 있다. 사이드에서 크로스를 올리면 받는 선수가 그래픽상 골키퍼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 슛을 하여 골을 넣는 패턴은 아주 유명하다. 상단의 동영상처럼 크로스 - 헤딩도 높은 확률로 들어간다. 후반부에는 이 패턴 외의 득점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 한국을 골랐을 때 초반에 독일, 일본, 이탈리아를 나오게 하는 방법이 오락실에 존재했다. 상대 국가를 고를 때 '따따따따' 소리가 나는데 딱 8번째 소리에 누르면 독일, 그 다음에 똑같이 딱 8번째 소리에 누르면 이탈리아, 그 다음에는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일본이 나왔다. 초장에 이렇게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골라 끝낸 후에는 전부 고만고만한 팀. 고수 중에는 마지막 결전을 [[한일전]]으로 하고 싶어서 일부러 일본을 가장 마지막에 고르는 용자도 존재했다. 그 외의 팀으로 독일, 일본, 이탈리아를 뽑을 땐 버튼을 누른 순간의 팀의 2칸 뒤의 팀이 골라지는 방식이니 동체시력을 잘 활용하자. 2칸 뒤의 팀이 이미 클리어한 팀이라면 다음 칸의 팀이 선택된다는 것에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